
최고극락조
암컷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몸 일부에 화려한 색을 지녔는데 이 색이 두드러져 보이도록 주변의 색이 최대한 까맣게 진화한 것이라 한다.


깃털을 펼치기 전
암컷의 발정기가 되면 수컷은 목 주위로 '아방가르드한' 깃털을 펼치며 자신의 위용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암컷 앞에서 현란한 스텝을 밟으며 적극적인 구애 활동에 나선다.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구애를 하는 어깨걸이풍조의 화려함은 결국 짝을 찾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인 것이다.
신기해서 TMI해봄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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